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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정읍시, ‘2021년 한가위 명절선물 전’ 참가해 농산 가공품 홍보
* 14일까지 홍보관 운영… 전통 장류·타조 식품·잼 등 정읍 농· 특산품 판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14일까지 서울 COEX 전시장 ‘2021년 한가위 명절선물 전’에 정읍시 농축산 가공품 홍보관을 운영한다.시는 농가형 가공업체와 함께 농축산 가공품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정읍 농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또한 착한 가격으로 이뤄진 상품구성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홍보관에는 태인 명장와 행복한 타조농장, 마미팜엄니 농원이 입점했다.태인명장는 연잎청국장과 고추장‧된장‧간장 세트를, 영농조합법인 행복한타조 농장에서는 타조알‧타조진액‧타조고기와 떡갈비를 판매한다. 또한 마미팜엄니 농원은 청국장과 오디잼‧사과잼을 판매한다.한가위명절선물전은 한가위 선물 구매 시점에 맞춰 대량 거래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매‧계약과 홍보‧판매를 목적으로 개최됐다.김현석 태인명장 대표는 “생산자가 직접 홍보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선호하는 가공 상품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명절선물 전 참여를 통해 정읍시 농 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오프라인 판매에 이어 언택트 소비문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맞춰 농산 가공품을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마케팅으로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고 정읍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릴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정읍=박기수 기자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20938
[추석선물 득템] 3대를 이어온 장맛 ‘태인명장’
* 연잎 성분 다량 함유된 ‘연잎발효생청국장’ 눈길[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지난 1988년부터 청국장으로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태인명장 주식회사는 ISO9001, ISO22000, HACCP 인증은 물론, 전라북도경제통산진흥원의 전라북도 우수소기업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정읍 태인 유적지 피향정(국보 289호)의 연꽃에서 영감을 얻고 만든 연잎발효생청국장은 연잎을 콩과 함께 삶아 연잎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연잎은 그 성질이 치우침이 없고, 맛은 쓰나 독성이 없다. 또 혈리를 치료하고, 태아를 보호하며, 악혈 제거 등에 두루 쓰인다.태인명장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명절선물전에서 ‘연잎발효생청국장(110g 10개입 2만1900원)’과 ‘장손가발효생청국장(300g 4개입 2만4200원)’등을 20%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전화번호 : 063-534-8541◆ 홈페이지 : http://www.timjfarm.com/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 유태선 기자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9
2021 한가위 명절선물전 참여했습니다~!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된 2021 한가위 명절선물전!정읍 태인명장도 참여해 많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비록 코로나19 상황으로 규모도 많이 축소되고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무사히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었어요!코엑스는 넓기도 넓고 사람도 많고~코로나19로 인해서 모든 시설 입장 시 QR코드 / 발열체크 등정말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아무래도 예전보다는 방문객 수도 줄고규모도 많이 줄어들어 조금 서운함은 있는데요.그래도 전국 식품 기업들에게는 판로를 열어주고매출 상승의 기회를 열어준 소중한 행사이기에 설레는 마음이 앞서네요!태인명장 부스를 둘러보고 전체 행사장 풍경도 구경했어요~라이브커머스도 준비중이고, 명절선물전 답게 각종 과일들 선물세트들이 가득~!태인명장 제품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국내산 엄선된 재료들로 만들어진 장류들이라선물하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실속있어서 좋아요!구성도 가격도 최고! 연잎으로 만든 청국장, 장손가 발효생청국장, 고추장, 된장, 간장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추석 명절 맞아 태인명장 제품 꼭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마지막으로 무시무시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4일간 고생해준 박윤옥 사장님~! 그리고 모든 태인명장 식구들 고생하셨어요.올해 명절은 준비 잘해서 멋진 성과 이뤄내길 바래요~!!
'태인명장' 단풍미인쇼핑몰 라이브커머스 첫 판매~!
두둥~! 드디어 태인명장도 라이브커머스로 첫 판매를 시작했습니다!지난 7월 19일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그립'에서 연잎발효생청국장 판매를 진행했는데요.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무려 1시간 동안! 정읍 최고의 전통장류 명인님과 박윤옥 사장님, 그리고 진행을 도와준 많은 분들이 힘을 모아주셨어요.덕분에 즐겁게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특별히 정읍 유진섭 시장님이 게스트 겸 시식자로 출연해더욱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이번 첫 라이브커머스 경험을 발판 삼아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든최고의 장맛 선보일 수 있는 태인명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인명장 <2021 부산국제식품대전> 참가 소식~!
지난 6월 23일~26일에 열린 '2021 부산국제식품대전'에 태인명장도 함께 했습니다. 태인명장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는데요~부산 벡스코 전시장에는 장손가세트 / 간장세트 / 청국장세트이렇게 3가지의 세트 제품이 전시됐어요~!주력상품인 연잎발효생청국장이 가장 눈에 띄네요.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에는 전국 8도 단체관, 20여개 지자체,국내 대형 유통바이어가 총 출동했습니다.총 300개사 600부스 규모~!!구경할 것도 정~~말 많았던 박람회!지역에서 손꼽히는 최고의 식자재와 식료품을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드문 기회였는데요.다음에는 박람회 소식 전에 미리~!! 꼭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인명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읍 태인 명장 가정의 달 5월 맞아 사랑의 구수한 전통 청국장 나눔
대한민국 발효명가 태인명장가 지난달 30일 오후 TV홈쇼핑 공영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잎청국장’ 첫 론칭 방송에서 조기매진(완판) 기록했다. 태인명장는 600년 역사와 맛, 그리고 선비마을로 유명한 정읍 태인 저자거리에서 이금순 여사가 3대째 30년이 넘게 전통청국장을 만들어오던 손맛을 토대로 국보 태인 피향정의 연지를 모티브로 화제의 지역 특산품 '장손가 발효生 연잎청국장'을 출시했다.전통 청국장 제조 기법을 Smart HACCP으로 고유의 맛, 위생,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기존 전통식품에 토종 우수 종균과 발효기술을 접목해 `장손가(醬孫家) 내몸愛애진실 발효生청국장', `장손가(醬孫家) 발효生 연잎청국장' 등의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김현석 대표는 지난 2020년 한 해 대한민국 최초 청국장 품목 스마트HACCP 인증 취득과 더불어, 벤처기업인증, ISO9001/ISO22000 인증을 취득한 태인 명장(주)는 2021년에는 스마트공장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생산 공정 자동화와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태인 명장 장손가 청국장은 냄새가 나지 않고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장에 좋은 건강식품이다.김 대표는 전북 서남권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대두, 연잎 등 원재료를 이용한 뛰어난 맛과 품질로 국내 대표 발효 청국장 기업으로 우뚝 설 때까지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정읍=박기수 기자
정읍 태인면 3대째 전통 장류 명가 태인 명장(주)
최근 들어 면역식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읍 태인에서 지역 명물 연꽃을 이용한 청국장이 만들어져 있어 화제다.전통 청국장 제조 기법을 Smart HACCP으로 고유의 맛, 위생,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시킨 `장손가 발효生생 연잎청국장'이 화제의 지역 특산품이다.장손가 발효生생 연잎청국장은 TV홈쇼핑에도 진출하는 등 판로를 확대하며 고공비행을 하고 있다. 청국장은 태인면 태인로 58 저자거리에서 이금순 여사가 홀로 1988년도부터 30년이 넘게 전통식 청국장을 제조 판매하며 태동했다.그동안 전북 일원은 물론 서울까지 맛이 좋기로 입소문이 나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소문난 장맛을 최대한 활용하해 보다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품질 관리를 통해 정읍 대표 청국장 브랜드 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해 8월 30일 이 여사가 발기인이 돼 농업회사법인 태인명장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항해를 시작했다.업체는 기존 전통 방식과 최근 종균 발효기술 접목을 위하여 발효미생물 산업진흥원 주관 전통 장류 제조사 과정을 수료한 전통장류제조사를 영입하고 청국장 제조 품질 과 위생 관리를 강화했다.아울러 기존보다 한층 나아진 품질의 청국장 생산을 시작했으며 ‘태인명장(泰仁名醬) 장손가(醬孫家) 브랜드를 만들어 `태인명장 장손가 청국장' `연잎 청국장' 등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의 토종 우수종균 (한국형유용균주) 보급과 발효기술협력을 통해, 발효과학 `장손가(醬孫家) 내몸愛애진실 발효生청국장'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이와 함께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0년 전주국제 발효식품대전(e-Expo)에 참가해 청국장 품목 매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2020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공정개선사업과, 전북대 창업진흥원 및 SMART HACCP 공장구축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 4일에 HACCP인증과 국내 최초 국장 품목 Smart HACCP 인증을 취득하고, 제조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장손가 생청국장(토종 바이오 낫또)' 제품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또한 오는 30일에는 장손가 `발효生생 연잎청국장'을 출시해 TV홈쇼핑(공영쇼핑)에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발효명가로 성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농업회사법인 태인명장을 진두지휘하는 김현석 대표는“20년 종균활용산업지원과제를 통해 새롭게 국산 토종 종균(한국형유용균주)을 활용해 개발한 생청국장은 100% 국내산 우리 콩 원재료를 사용하고 국내 최고의 미네랄이 풍부한 곰소염전의 천일염을 활용하고 있다”며 “3대째 맛과 전통을 이어 온 장류 장인이 만들어 냄새가 나지 않고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고 말했다.이어 “600년 역사를 간직한 정읍 태인 유적지 피향정(국보289호)의 연꽃을 모티브로 만든 연잎청국장은 연근, 연밥, 연차 등으로 우리 몸의 정혈작용을 돕는 연잎차로 우려내어 장에 좋은 효소와 연의 진중한 기운을 함께 띄워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정읍=박기수 기자
태인 명장 ‘장손가 발효生생 연잎청국장’ TV 쇼핑진출
대한민국 발효명가 태인명장가 지난달 30일 오후 TV홈쇼핑 공영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잎청국장’ 첫 론칭 방송에서 조기매진(완판) 기록했다. 태인명장는 600년 역사와 맛, 그리고 선비마을로 유명한 정읍 태인 저자거리에서 이금순 여사가 3대째 30년이 넘게 전통청국장을 만들어오던 손맛을 토대로 국보 태인 피향정의 연지를 모티브로 화제의 지역 특산품 '장손가 발효生 연잎청국장'을 출시했다.전통 청국장 제조 기법을 Smart HACCP으로 고유의 맛, 위생, 품질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기존 전통식품에 토종 우수 종균과 발효기술을 접목해 `장손가(醬孫家) 내몸愛애진실 발효生청국장', `장손가(醬孫家) 발효生 연잎청국장' 등의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김현석 대표는 지난 2020년 한 해 대한민국 최초 청국장 품목 스마트HACCP 인증 취득과 더불어, 벤처기업인증, ISO9001/ISO22000 인증을 취득한 태인 명장(주)는 2021년에는 스마트공장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생산 공정 자동화와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태인 명장 장손가 청국장은 냄새가 나지 않고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장에 좋은 건강식품이다.김 대표는 전북 서남권 지역의 우수한 품질의 대두, 연잎 등 원재료를 이용한 뛰어난 맛과 품질로 국내 대표 발효 청국장 기업으로 우뚝 설 때까지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정읍=박기수 기자
바이오진흥원 레트로 전략 통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도내 전통식품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판로 개척을 견인해 가고 있다.소비자들의 생활 트렌드를 집중 겨냥한 상품 패키지 등 차별화된 홍보·판매 전략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판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11일 바이오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6일~ 9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린 ‘2021 메가쇼 시즌1’에 도내 전통식품 기업 20개사와 함께 참가해 전통식품 공동관을 운영, 약 2억1천만원의 계약 성과와 약 4천500만원의 현장매출 실적을 올렸다.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바이오진흥원이 쌓아온 차별화된 홍보·판매 노하우와 소비트렌드 및 니즈를 끊임없이 조사·연구한 숨은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이번에도 단순히 공동관 설치·운영이 아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동관 전체를 복고풍 콘셉트에 맞춰 구성, 70~80년대 추억의 학교를 모델로 전북바이오융합고등학교와 함께 마흔앓이 상회, 점방 등으로 꾸밈은 물론 참가자에게 교복을 착용토록 한 것이다.이와 함께 참가 기업의 제품도 ‘그때를 아십니까’라는 공동 콘셉트로 리뉴얼을 꾀함으로써 차별화 전략의 완성도를 높였다.이를 통해 ㈜홀썸의 떡갈비 제품은 ‘엄마의 좌우명 엄마도 꿈이 있었다 갈비’, 식도락푸드 수산가공품 밀키트는 ‘오빠! 오디가요 오디간장’, 태인명장 청국장은 ‘슬기로운 청국생활’, 장수도깨비김치 ‘김치늬우스’ 등은 특히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 현장을 방문한 국내 온·오프라인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는 자연스럽게 납품상담으로 이어지면서 판로 다변화의 가능성을 열었으며, 무엇보다 국내 온·오프라인 백화점, 마트, 쿠팡, 와디즈 등 대형유통사에서도 차별화된 전북관을 특판행사로 유치하기 위한 문의·요청이 쇄도하는 효과까지 불러왔다.전통식품 공동관에 큰 관심을 보인 대형백화점 MD바이어는 “다른 지역의 특산물전과 뚜렷한 차별성이 있다 보니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이 같은 차별화 전략을 앞으로도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차별화된 홍보·판매 전략이 전통기업의 이미지와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 판로개척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셈이다.이번에 참여한 A기업 대표는 “복고풍 테마의 차별화된 전통식품 공동관에 참가한 후 시장 진입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차별화된 판로개척 행사가 더 많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동수 원장은 “이번 공동관은 전통식품 마케팅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식품 기업의 다양한 유통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에 참가기업과 복고풍 콘셉트에 맞춰 제품개선을 실시함은 물론 비즈니스 마인드 개선 컨설팅, 라이브방송, 홍보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이런 전략이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식품산업수도 전북의 전통식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김성아기자 tjddk@출처 : 전북중앙신문(http://www.jjn.co.kr)
전북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사업 공모에 3곳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0년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사업’에 도내 3개소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사업’은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부에서 전국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15개 제조업체를 선정하며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개소당 총사업비 4000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해 맞춤형 유용균주를 활용한 장류, 식초류 제품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종균 보급기관으로부터 유용균주를 보급해 제품을 개발 상품화할 계획이다.선정된 곳은 태인명장㈜, 궁중음식본가㈜, (영)토굴발효 등 3곳이며 정읍시 태인명장㈜은 ‘태인명장 장손가 청국장’을 개발하고 순창군 궁중음식본가㈜은 ‘동물성 단밸직과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간장제조’, 고창군 (영)토굴발효은 ‘토종 종균을 이용한 한국형 복분자 식초’를 개발할 계획이다.이들 업체에 종균을 보급하는 기관으로 순창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지정돼 장류와 식초류 품목에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균주를 전통식품에 보급하고, 상품화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공모사업 추진과 동시에 전라북도는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순창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발효 미생물과 반제품 원료를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등 전라북도 발효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본 공모사업은 유용균주 확보 보급기관과 유용균주로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발효식품 제조업체를 연결하여 유용균주 보급 및 상품화를 실현하는 사업”이라며 “삼락농정의 스마트농생명산업 중 발효미생물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2020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사업’ 공모 3개소 선정
정읍 태인명장(주), 순창 궁중음식본가(주), 고창 (영)토굴발효[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0년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사업’에 도내 3개소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지원사업’은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부에서 전국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15개 제조업체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개소당 총사업비 4천만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해 맞춤형 유용균주를 활용한 장류, 식초류 제품 생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종균 보급기관으로부터 유용균주를 보급해 제품을 개발 상품화할 계획이다. 특히 정읍시 태인명장(주)은 ‘태인명장 장손가 청국장’을 개발하고, 순창군 궁중음식본가(주)은 ‘동물성 단밸직과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간장제조’, 고창군 (영)토굴발효은 ‘토종 종균을 이용한 한국형 복분자 식초’를 개발할 계획이다.또한 이들 업체에 종균을 보급하는 기관으로 순창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지정돼, 장류와 식초류 품목에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균주를 전통식품에 보급하고, 상품화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공모사업 추진과 동시에 전북도는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순창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가 완공되면, 발효 미생물과 반제품 원료를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등 전라북도 발효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북도 관계자는 “본 공모사업은 유용균주 확보 보급기관과 유용균주로 제품을 생산하고자 하는 발효식품 제조업체를 연결해, 유용균주 보급 및 상품화를 실현하는 사업”이라면서 “본 사업을 통해 삼락농정의 스마트농생명산업 중 발효미생물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66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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